‘장사천재2’ 존박이 와인잔 깨는 '실수'를… “쏟아지는 손님에 멘붕, 줄 끊어지는 느낌”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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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존받이 밀려오는 손님에 당황하며,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빙을 하던 존박은 유리잔을 깨는 실수를 했다.
존박은 "시작하자마자 네 팀인가 다섯 팀이 앉았다. 저랑 꼬로가 정신없이 주문받고 그리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존박은 인터뷰를 통해 "손님도 있고 기다리는 손님도 있는데, 줄 하나가 끊어지는 느낌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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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존받이 밀려오는 손님에 당황하며,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스페인 1호점 '반주’의 장사가 계속됐다.
다음날 백종원은 영업 시간을 2시에서 1시로 당겨서 오픈하자고 했다. 백종원은 “조금이라도 더 팔지”라고 말하기도. 차콜리는 120병이나 있었으나 이틀 동안 단 2병이 팔렸다.
이규형은 “120병이면 하루에 10병씩 나가야 한다. 저희가 재고를 안고 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라고 난감해 하기도. 백종원은 1+1 효과를 기대해 보자고 말하며, 잔으로 팔면 병으로 파는 거에 비해 더 마진이 남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백종원은 “음식점을 한다고 음식으로 모든 게 결론 날 거라고 생각하면 참 그게 잘못된 거예요.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라며 남다른 통찰력을 보이기도. 이어 백종원은 큰 접시를 추가 구매해, 요리가 나갔을때 더 고급진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유리가 나오는 폭탄계란찜 영상을 보고 계란찜을 주문하는 테이블이 늘어났다. 백종원은 “신기하지? 저렇게 해서 노출 빈도수가 높으니까 계란찜 주문하는 거”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단지 그거 하나 바꿨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우리가 의도대로 팔 수도 있다는 거지”라고 설명했고, "마케팅은 노출 빈도수야. 기업들이 비싸도 광고를 하는 이유를 알겠지?”라고 덧붙였다.
서빙을 하던 존박은 유리잔을 깨는 실수를 했다. 존박은 “시작하자마자 네 팀인가 다섯 팀이 앉았다. 저랑 꼬로가 정신없이 주문받고 그리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존박은 인터뷰를 통해 “손님도 있고 기다리는 손님도 있는데, 줄 하나가 끊어지는 느낌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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