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와인잔 깨고 주문 실수 연발 "멘붕이었다"(백사장2)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1. 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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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존박이 서빙 중 멘붕에 빠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홀서빙을 맡은 존박은 점차 몰려드는 손님들로 정신없었다.

존박은 "멘붕이 왔었다. 시작하자마자 네팀인가 다섯 팀인가 앉았는데 그때부터 정신없이 주문받고.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다"고 말했다.

잔을 깬 뒤 존박은 "줄 하나가 뚝 끊어지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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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존박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존박이 서빙 중 멘붕에 빠졌던 순간을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2에서는 스페인 장사 2일 차에 접어든 백사장네가 그려졌다.

이날 가게는 주말 손님으로 바쁘게 돌아갔다.

홀서빙을 맡은 존박은 점차 몰려드는 손님들로 정신없었다. 급기야 테이블을 치우던 중 와인잔을 깨기도.

존박은 "멘붕이 왔었다. 시작하자마자 네팀인가 다섯 팀인가 앉았는데 그때부터 정신없이 주문받고.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후 주문 누락, 주문 중복 등의 실수를 저질렀다. 잔을 깬 뒤 존박은 "줄 하나가 뚝 끊어지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존박의 상황을 안 멤버들은 함께 자리를 치워주거나, 서빙을 하며 고비를 넘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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