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유경훈 기자 2023. 11. 12.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제15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이 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지방행정을 구현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5만 시민과 2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최고의 성과"라며 "다산목민대상이 각 지방정부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산목민대상 수상후 기념촬영.[사진=안양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 안양시가 '제15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모범적이고 창의적인 지방행정을 구현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과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안양시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안부는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안전·교통·복지·문화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최첨단 지방행정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도시 조성에 오랜기간 공을 들여왔다"고 평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5만 시민과 2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최고의 성과"라며 "다산목민대상이 각 지방정부가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