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이소희 18점 6어시스트' BNK, 하나원큐 꺾고 2연승

박지혁 기자 2023. 11.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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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3연패에 몰아넣으며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렸다.

BNK는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가드 이소희의 활약을 앞세워 74-65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과 개막전에서 패했던 BNK(2승1패)는 2연승을 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나원큐는 개막 3연패, 꼴찌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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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개막 3연패 꼴찌
[서울=뉴시스]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이소희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3연패에 몰아넣으며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렸다.

BNK는 1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가드 이소희의 활약을 앞세워 74-65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과 개막전에서 패했던 BNK(2승1패)는 2연승을 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나원큐는 개막 3연패, 꼴찌로 내려앉았다.

국가대표 가드 이소희가 18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진안 역시 16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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