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고주원 사랑 고백 도중에 母윤미라 전화 받고 줄행랑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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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고주원의 사랑 고백을 듣다 말고 모친 윤미라의 전화를 받고 도망쳤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민(고주원 분)의 사랑 고백을 중단시켰다.
하지만 이효심은 강태민의 고백을 듣다 말고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작은 오빠가 경찰서?"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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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고주원의 사랑 고백을 듣다 말고 모친 윤미라의 전화를 받고 도망쳤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민(고주원 분)의 사랑 고백을 중단시켰다.
강태희(김비주 분)는 가출하며 강태호(하준 분)에게 “태호 오빠, 할머니는 살아계셔”라고 말해 모친 장숙향(이휘향 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 강태희는 “우리들 마음속에. 그러니까 오빠 힘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절대 좌절하거나 실망하면 안 돼. 알았지?”라고 수습했다.
강태호는 갑작스러운 강태희의 말에 당황하며 “그래, 고맙다. 태희야”라고 말했고, 장숙향은 놀라 딸 강태희의 가출을 막지 않고 그대로 보내줬다. 장숙향은 강태호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어서 들어가서 자라”고 했다.
같은 시각 강태민은 이효심에게 “내가 선생님을 여자로 좋아한다. 느닷없고 뜬금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좀 됐다. 오늘은 제 이야기만 할게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분명히 화들짝 놀라 난 아니라고 할 게 뻔하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참고 기다렸는데”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효심은 강태민의 고백을 듣다 말고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작은 오빠가 경찰서?”라며 경악했다. 이효심은 강태민에게 “지금 집에 일이 생겨서 가봐야 할 것 같다. 나중에 이야기해요”라며 달려가 버렸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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