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고주원, 유이에 “여자로 좋아한다” 고백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1.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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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유이에게 여자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민(고주원)은 이효심(유이)에게 선물을 건네며 "제가 선생님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효심은 "저도 본부장님 좋아한다. 본부장님 좋은 분이시잖나"라고 의심없이 말했지만, 강태민은 "그런 거 말고. 내가 선생님을 여자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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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유이에게 여자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태민(고주원)은 이효심(유이)에게 선물을 건네며 “제가 선생님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효심은 “저도 본부장님 좋아한다. 본부장님 좋은 분이시잖나”라고 의심없이 말했지만, 강태민은 “그런 거 말고. 내가 선생님을 여자로 본다”고 말했다.
강태민은 당황한 이효심에게 “내가 선생님을 여자로 좋아한다. 느닷없고 뜬금없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나는 좀 됐다”고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이효심은 어떤 대답도 하지 못했고, 그 순간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이효심은 이효준(설정환)이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한 뒤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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