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본부' 인근 가자시티 난민촌서 격렬 교전"

이종수 2023. 11. 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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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본부'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알시파 병원 인근 난민촌에서 격렬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다수의 군인이 가자시티에 있는 알샤티 난민촌에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자시티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과 그 근처에는 수천 명의 의료진과 구급요원, 환자 등이 은신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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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본부'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알시파 병원 인근 난민촌에서 격렬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다수의 군인이 가자시티에 있는 알샤티 난민촌에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난민촌의 한 건물에 은신한 하마스 대원들을 발견하고 공습해 제거했으며, 공군은 하마스의 무기고로 쓰이던 난민촌 내 건물도 타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자시티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과 그 근처에는 수천 명의 의료진과 구급요원, 환자 등이 은신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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