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모친=30년 째 사주 공부..매년 조심할 것 알려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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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모친의 은밀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연정훈은 "나 초등학생 때부터 우리 엄마가 사주 공부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딘딘은 자신의 사주를 봐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의 생년월일시를 연정훈에게 알려줬다.
이에 연정훈은 "30년을 들었다"라며 모친의 전문적인 사주가 면모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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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북도 예천에 '단풍 타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일몰과 일출을 피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풍덩 엉덩방아'를 마친 후, 멤버들은 팀을 나눠 다음 단풍 스폿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딘딘은 최근 밝아진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하며 "회사 옮겨서 대표님과 사주를 보러 갔다. 그런데 올해가 내가 유독 감정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해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지금 내가 하는 것들 좋은 마음으로 해보라고 하더라. 열심히 하다 보면 내년부터 좋고 35살부터 38살에 대운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며 "나 대상 타나?"라고 기대에 잔뜩 부푼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연정훈은 "나 초등학생 때부터 우리 엄마가 사주 공부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딘딘은 자신의 사주를 봐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의 생년월일시를 연정훈에게 알려줬다. 연정훈은 곧장 문자로 이를 어머니께 전달했다.
답장을 기다리는 동안 딘딘은 연정훈에게 "그럼 형은 어머님이 매년 이런 거 조심하라고 알려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30년을 들었다"라며 모친의 전문적인 사주가 면모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딘딘은 "어머니랑 날짜 한번 잡아줄 수 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곧 연정훈 모친으로부터 답장이 도착했고, 연정훈은 "34살부터 좋아져"라고 딘딘에게 내용을 전달했다. 운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딘딘은 곧장 연정훈 모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모친은 딘딘에게 "34살부터 운이 바뀐다. 여태까지는 마음에 안 드는 세상을 살았다. 그런데 34살부터는 내 마음에 드는 세월을 30년 살 것"라며 사주를 풀이해 줬다.
이에 딘딘은 "오늘 촬영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날아갈 듯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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