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하차, 악플 때문 절대 아냐”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1. 12.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은 머슴 복장으로 나타났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하차한다는 식으로 기사가 났더라. 그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유재석은 특히 "악플에 상처받았다면 저희 가만 안 있는다"면서 "소민이의 꿈을 위해서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은 머슴 복장으로 나타났다. 제작진은 마지막 녹화를 하는 전소민에게 예쁨을 몰아주기 위해 하루종일 머슴 복장으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하차한다는 식으로 기사가 났더라. 그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악플 때문이면 어떻게든 있어야지, 그것 때문에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특히 “악플에 상처받았다면 저희 가만 안 있는다”면서 “소민이의 꿈을 위해서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