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영하 10도' 가장 추운 가을…수능 전 풀려 강원도 화천 광덕산이 영하 10.9도까지 떨어지고, 한라산에는 첫눈이 관측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능을 하루 앞둔 15일쯤 풀릴 전망입니다.
▶ '아기들까지' 혼돈의 가자…휴전 요구 일축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 일대까지 공격하면서 인큐베이터 속 아기까지 숨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재점령 의지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 "이재명 험지 검토 안 해…조국 혼자 고민"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총선 험지 출마에 대해 검토나 논의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출마와 관련해서는 혼자 고민하는 것 같다며, 당에 갈등이 생기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권한쟁의 청구"…"탄핵 사유 차고 넘쳐" 국민의힘이 이르면 내일 헌법재판소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철회에 대한 권한쟁의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밀어붙이겠다고 맞섰습니다.
▶ "안 탈 수도 없고"…운송서비스 물가 급등 지난달 지하철과 버스 등 운송서비스 물가가 16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최근 먹거리 물가까지 치솟아 서민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 "숨은 돈 찾아가세요"…깜박한 돈 18조 원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 규모가 18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묵혀 있는 카드포인트도 2조 6천억 원이나 됐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뉴스추적] '벌금 100만 원' 사법리스크 가늠자…민주, 선고 앞두고 '방탄' 총력
- 윤상현 ″김영선 공천, 경선으로 정해진 적 없어″
- ″찌그러져도 질주 가능한 SUV 구입해 돌진″…추모 꽃다발도 치워져
- ″열차표 구하기 어려운데 머물 곳 없어요″…대학병원 주변 숙박시설 규제 푼다
- 한 달 만났는데…'제2의 김레아' 전 여친 살해 34살 서동하
- '변별력 확보 관건'…의대증원 첫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 '김 여사 친분설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심사…'증거 인멸' 관건
- 수능 4교시 15분 남았는데 '시험 종료 5분 전 방송'
- 우크라, 드론 폭격 속 ″북한군 전사자 발생″…블링컨 ″한반도 안보에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