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끝났다... 최강 몬스터즈, 패배 요정 등장에 반발('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팬들의 축제였던 '최강야구' 올스타전의 막이 내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야구 올스타전' 종료 후 몬스터즈 선수들은 3주간의 휴식을 가진 바.
여기에 '최강야구' 공식 패배 요정으로 불리는 김주아PD가 라커룸에 등장하면서 몬스터즈 선수들의 반발은 거세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야구팬들의 축제였던 ‘최강야구’ 올스타전의 막이 내렸다. 다시 냉정한 ‘승부’가 시작됐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야구 올스타전’ 종료 후 몬스터즈 선수들은 3주간의 휴식을 가진 바. 시즌 승률 7할을 달성하기 위해 몬스터즈에게 주어진 과제는 남은 6경기에서 4승 이상을 거둬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와중에 영건즈 4인방이 이번 경기 불참 소식을 전하면서 걱정은 고조된다고. 여기에 ‘최강야구’ 공식 패배 요정으로 불리는 김주아PD가 라커룸에 등장하면서 몬스터즈 선수들의 반발은 거세진다.
패배 요정이 함께하는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 여기에 “6게임 남은 상황에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는 장시원 단장의 예고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올스타 브레이크를 지난 최강 몬스터즈의 복귀 경기는 오는 13일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