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노란봉투법·방송 3법' 즉각 공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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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야권 주도로 통과된 노란봉투법, 방송 3법을 수용하고 즉각 공포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농민이 요구하는 양곡관리법과 간호사들의 염원이 담긴 간호법을 묵살한 사실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민생과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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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야권 주도로 통과된 노란봉투법, 방송 3법을 수용하고 즉각 공포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오늘(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들 법안은 노동권 보호와 언론자유 신장 등 중대한 진전을 이룬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농민이 요구하는 양곡관리법과 간호사들의 염원이 담긴 간호법을 묵살한 사실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민생과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 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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