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구좌읍 가정집서 화재...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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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좌읍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12일 제주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거주자인 60대 여성 김모씨가 연기를 흡입했고, 이웃주민인 70대 남성 고모씨가 머리 부위에 열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서귀포의료원과 한마음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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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좌읍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12일 제주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거주자인 60대 여성 김모씨가 연기를 흡입했고, 이웃주민인 70대 남성 고모씨가 머리 부위에 열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서귀포의료원과 한마음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거주자 김모씨의 지인인 50대 여성도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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