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타오른 고스트나인 ‘추운 날씨마저 녹인 루커스'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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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퍼포먼스가 뜨겁게 타올랐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RUCKUS)'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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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RUCKU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무대 위 악동으로 변신,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빈틈 없는 비주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특히 고스트나인의 강렬한 에너지는 추워진 날씨마저 녹였다. 한쪽 다리를 들며 엎드리는 '전갈춤'부터 수갑에 묶인 손 동작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수갑춤' 등이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냈다.
또 고스트나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유연함으로 무대를 채우며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고스트나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는 '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복잡한 미로를 헤매는 여정을 통해 비로소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루커스'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POP신을 뒤흔들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뜨거운 포부를 담았다. 이전에 볼 수 없던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표현함과 동시에 일곱 멤버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강렬하게 폭발시키는 곡이다.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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