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정우성 ‘서울의 봄’, ‘더 마블스’ 제쳤다…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12.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이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봄'이 11월 12일 오후 1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5.9%(3만 7817명)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최초 시사회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뜨거운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에 일찌감치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최초 시사회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뜨거운 호평

‘서울의 봄’이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서울의 봄’이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이 11월 12일 오후 1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5.9%(3만 7817명)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최초 시사회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뜨거운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에 일찌감치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미 개봉한 마블의 신작 ‘더 마블스’를 제치며 영화에 대한 사전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앞으로의 흥행 행보의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지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연출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영화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의 봄’은 11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