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악플 때문 하차NO…악플이면 어떻게든 있는다" 유재석, 루머 해명 [런닝맨]

박서연 기자 2023. 11. 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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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유재석이 전소민 '런닝맨' 하차 관련 루머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가 진행돼 전소민과 멤버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기사에서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빠졌다고 하는데 아니다.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시던데 그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악플이면 어떻게든 있어야지.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되냐"라며 "악플 때문에 소민이가 상처 받았으면 저희 가만히 안 있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소민이의 꿈을 위해서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멤버들은 하트 포즈로 전소민을 반갑게 인사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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