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 헛헛 “잠 안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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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하차를 앞두고 헛헛한 마음을 전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맞아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진행됐다.
전소민은 마지막 녹화를 앞둔 소감을 묻자 "잠을 잘 못잤다.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이 잘 안 오더라"며 헛헛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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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하차를 앞두고 헛헛한 마음을 전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마지막 녹화를 맞아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전소민은 직접 출근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소민은 마지막 녹화를 앞둔 소감을 묻자 "잠을 잘 못잤다.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잠이 잘 안 오더라"며 헛헛한 마음을 전했다.
전소민은 "사람이 익숙해지면 소중함을 덜 느낀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출근길도 다르고 멤버들이랑 하는 멘트 하나하나도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의 차 안에는 미션 가방부터 이름표까지 '런닝맨'을 함께 했던 6년 반의 기록이 담겨 있었다. 전소민은 유재석이 선물해준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랑하며 루시의 '아니 근데 진짜'를 마지막 출근송으로 선곡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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