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다녀간 이준석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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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다녀갔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지인들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에 방문, 점심시간 때쯤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청남대 관람객들에게 목격된 이준석 전 대표는 사진촬영과 악수 요청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기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가 청남대를 찾았었다'며 이 전 대표와 함까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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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다녀갔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지인들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남대에 방문, 점심시간 때쯤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청남대 관람객들에게 목격된 이준석 전 대표는 사진촬영과 악수 요청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기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페이스북에 '이준석 전 대표가 청남대를 찾았었다'며 이 전 대표와 함까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김 소장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니 청남대를 두루두루 살펴보니 좋았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최근 국민의힘을 떠나 오는 12월 신당 창당과 내년 총선에서 대구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정치권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 청남대 관람객은 "이준석 전 대표를 봐서 깜짝 놀랐다"며 "역대 대통령들의 휴식처인 청남대에서 머리를 식히며 어떠한 생각을 했을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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