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동생 이연희 “체중 50㎏, 가게 차리고 8㎏ 빠져” 김숙 충격(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1. 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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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의 동생 이연희가 요식업의 고충을 드러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1회에서는 이연복이 동생 이연희, 셰프 정호영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염전에서 소금 공부를 마친 이연복, 이연희, 정호영은 식사를 하러 갔다.

정호영은 어김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지만 이연희는 깨작깨작 하며 영 식사를 즐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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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이연복의 동생 이연희가 요식업의 고충을 드러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1회에서는 이연복이 동생 이연희, 셰프 정호영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염전에서 소금 공부를 마친 이연복, 이연희, 정호영은 식사를 하러 갔다. 정호영은 어김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지만 이연희는 깨작깨작 하며 영 식사를 즐기지 못했다.

원래도 소식좌라는 이연희는 "가게 하면서 살만 빠졌다. 8㎏가 빠졌다. 58㎏였는데 지금 50㎏밖에 안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호영에게 "셰프님은 왜 안 빠지냐. 고생을 안 하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몸이 음식을 원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연희의 몸무게를 들은 김숙은 "(나보다) 훨씬 적게 나간다"며 입을 떡 벌렸고 추성훈은 50㎏대 몸무게는 중학생 때가 마지막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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