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영 대전경찰청장, 동부서 등 치안현장 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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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이 최근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윤 청장은 지난 10일 동부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재호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치안활동에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종혁 수사과 경제팀 경감 등 5명에게 치안 유지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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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이 최근 대전동부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해바라기센터, 기동대, 중심지역관서 등 치안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윤 청장은 지난 10일 동부서에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재호 대전역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치안활동에 기여해 온 협력단체 회원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민·관 협력 강화방안 논의와 각 단체별 애로사항 청취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경찰서장과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업무보고회도 열렸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임종혁 수사과 경제팀 경감 등 5명에게 치안 유지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충남대학교병원에 위치한 해바라기센터와 마음동행센터를 방문,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설 견학과 구성원들의 마음 건강 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과 소통하고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는 등 성숙한 경찰활동을 통해 가장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시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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