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인' 끝나면 쇠질 '손절' 예고 ..♥진아름도 특급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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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연인' 최종회를 앞두고 복근을 만들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12일 남궁민은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서...그러니 당분간 쇠질은 안 할래요"라며 대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공개했다.
남궁민은 '연인'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대기실에서 기구로 운동을 하며 복근을 만들고 있다.
남궁민이 열연 중인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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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연인’ 최종회를 앞두고 복근을 만들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12일 남궁민은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서...그러니 당분간 쇠질은 안 할래요”라며 대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공개했다.
남궁민은 ‘연인’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대기실에서 기구로 운동을 하며 복근을 만들고 있다. 힘든 표정도 없이 기계적으로 운동을 하는 듯한 남궁민은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으로 인해 바쁠텐데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남궁민의 노력이 느껴진다.
남궁민의 열연에 아내 진아름도 응답했다. 진아름은 ‘연인’ OST를 스트리밍하고, 본방 사수를 당부하는 글과 사진으로 남편을 응원했다. 하지만 이청아가 연기한 ‘각화’ 사진을 올리며 “너무 매력적인”이라고 말해 ‘최애’는 남편 남궁민이 연기하는 이장현이 아닌 각화로 보인다.
남궁민이 열연 중인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지난달 13일 ‘연인’ 파트2가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1회 연장을 결정, 총 21회로 마무리된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연인’ 1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치솟았다. 또 광고 및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2%를 나타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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