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학자금대출 회수 불능 금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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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대출 가운데 돌려받지 못해 '회수 불능' 처리한 금액은 274억8900만원이다.
회수 불능 금액은 2018년 47억3000만원에서 2019년 51억4900만원, 2020년 82억2900만원, 2021년 118억6200만원, 2022년 274억8900만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또 지난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인원은 4778명으로 2018년(679명)의 7.0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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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대출 가운데 돌려받지 못해 '회수 불능' 처리한 금액은 274억8900만원이다. 회수 불능 금액은 2018년 47억3000만원에서 2019년 51억4900만원, 2020년 82억2900만원, 2021년 118억6200만원, 2022년 274억8900만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4년 전보다 5.8배로 늘어난 셈이다. 또 지난해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인원은 4778명으로 2018년(679명)의 7.0배로 늘어났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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