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전태풍의 한국 부심에 이다도시 “내 몸으로 한국인 2명 낳았다”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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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만 한국 국적인데...
아니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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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과 결혼VI자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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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어머니가 한국분이라 좀 달라요~(멈추지 않는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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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으로 한국인 2명이나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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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KO패(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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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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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모 D다도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했다. 이날 전태풍은 “저 혼자 한국 국적이 있다. 어머니가 한국인이라 저는 조금 다르다”며 ‘한국 부심’을 부리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다도시가 1997년 귀화했을 뿐 아니라 “내 몸으로 한국인 2명이나 낳았다”고 한 것. 이에 김구라는 이다도시를 ‘K-대모’라고 칭했고, 전태풍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다도시에게 경례를 해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