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농협, 우수농산물 대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최근 LH양주사업본부 앞 일대에서 '제9 회 회천농협 지역사랑 우수농산물 대축제'를 열었다.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이번 축제가 양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이 최근 LH양주사업본부 앞 일대에서 ‘제9 회 회천농협 지역사랑 우수농산물 대축제’를 열었다.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회천농협 4개 작목반(영양부추, 회천쌀, 봉양배, 애호박)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뒀다. 또 먹거리코너와 치유농업체험, 에코백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축제를 찾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영서 조합장은 “이번 축제가 양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