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다음 달 12일 목표로 상장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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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이달 22일 수요 예측을 마치고 다음 달 12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LS머트리얼즈는 이달 말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2일과 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 수요 예측을 약 2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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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이달 22일 수요 예측을 마치고 다음 달 12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LS엠트론에서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한 법인으로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내 무인운반로봇(AGV) 및 전기차 분야에 활용되는 에너지 저장장치인 중대형 울트라 커패시터 생산 및 판매 업체다.
앞서 LS머트리얼즈는 이달 말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2일과 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 수요 예측을 약 2주 미뤘다.
LS머트리얼즈는 신주 발행 877만5000주, 구주 매출 585만주로 총 1462만5000주를 공모한다. 회사 측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4400~55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643억~804억원이다.
LS머트리얼즈는 연결 기준 올해 1~3분기 1005억원의 매출과 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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