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선출 나선욱, 신동 누르고 2단 뛰기 우승 “무릎 아직 쌩쌩해” (먹찌빠)

장예솔 2023. 11.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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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나선욱이 줄넘기 선수 출신다운 2단 뛰기 실력을 자랑했다.

박나래 팀은 줄넘기 선수 출신이라는 막내 나선욱이 출격했다.

신동은 '먹찌빠' 내 유일한 아이돌답게 가벼운 몸놀림으로 X자까지 성공했으나 2단 줄넘기에서는 단 2번만 성공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줄넘기 선출' 나선욱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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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나선욱이 줄넘기 선수 출신다운 2단 뛰기 실력을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 강력해진 1.2톤 덩치들의 고군분투 가을 운동회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일명 '쌩쌩이'로 불리는 2단 줄넘기를 많이 성공하는 팀이 승리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박나래 팀은 줄넘기 선수 출신이라는 막내 나선욱이 출격했다.

앞서 나선욱은 "몸을 잘 쓴다", "허벅지에 근육량이 많다"며 허세를 부렸으나 아쉬운 게임 실력을 보여줬던 바. 이에 박나래는 "너 맨날 선수고 맨날 잘한다고 하지 않냐"고 의심해 폭소를 유발했다.

서장훈 팀에서는 나선욱에 대적하기 위해 신동이 나섰다. 신동은 '먹찌빠' 내 유일한 아이돌답게 가벼운 몸놀림으로 X자까지 성공했으나 2단 줄넘기에서는 단 2번만 성공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줄넘기 선출' 나선욱 차례. 1단 뛰기로 가볍게 시작한 나선욱은 무려 12회의 2단 뛰기를 성공했다. 멤버들이 놀라워하자 나선욱은 "나 선수라니까"라며 앙코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우리가 잊고 있었는데 여기서 나선욱이 제일 어리다. 유일한 90년대생이라 무릎이 아직 쌩쌩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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