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하이틴 영화 못지않게…'인기가요' 청량미 가득

정빛 2023. 11.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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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청량미 가득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SBS '인기가요'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신곡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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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청량미 가득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SBS '인기가요'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신곡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로 무대를 꾸몄다.

퀸즈아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칼군무를 통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고, 풋풋한 설렘의 감정을 무대에 녹여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퀸즈아이는 하이틴 영화 못지않은 청량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기분 좋은 에너지와 함께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다. 또한, '유일무이 특별한 그룹' 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를 통해 여유로운 쇼맨십을 보여주는가 하면,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보는 순간 몽글몽글한 사랑의 감성을 불러일으킨 퀸즈아이는 무결점 퍼포먼스 외 독보적인 음색까지 자랑,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실력파 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 하나의 중독성 강한 무대를 완성한 퀸즈아이가 각종 음악방송 무대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곡 'THIS IS LOVE'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은 소녀가 처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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