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새마을 정신이 성장·번영 이끌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위대한 지도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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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새마을운동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고도 성장에는 '잘 살아보세'라는 국민의 의지와 함께 위대한 지도자 덕분에 가능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그동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은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는 국민들의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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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새마을운동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고도 성장에는 '잘 살아보세'라는 국민의 의지와 함께 위대한 지도자 덕분에 가능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그동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은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라는 국민들의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의지와 신념을 이끌어준 위대한 지도자도 있었다"고도 언급하면서 새마을운동을 이끈 박 전 대통령을 언급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공식석상에서 박 전 대통령을 자주 언급했는데,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선 "이 나라의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했다"고 평가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자리에선 "당시 국정운영을 되돌아보면서 배울 점은 지금 국정에도 반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청년'의 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는데, "우리 청년들이 새마을 운동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믿는다"며 "과거 마을 개량과 농촌 혁신을 선도한 새마을운동이 이제 고도산업사회에서 도시와 직장과 산업체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운동으로 발전하고 이러한 혁신 운동이 지구촌 곳곳으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을 글로벌중추국가로 우뚝 서게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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