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 시즌3·시즌2 공연…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이수지 기자 2023. 11.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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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 가족 뮤지컬 '판타지아'가 올해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무대에 오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에이치제이키즈, 이비에스미디어의 공동 기획공연으로 주인공과 악기를 의인화한 캐릭터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와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 나가는 판타지 어드벤처 공연이다.

시즌2에서는 주인공과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가 산타마을을 지켜내고, 엄마를 구하는 모험을 떠난다.

시즌3에는 오케스트라 챔피언 대회에 참여한 주인공을 돕는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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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2023.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오페레타 가족 뮤지컬 '판타지아'가 올해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무대에 오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에이치제이키즈, 이비에스미디어의 공동 기획공연으로 주인공과 악기를 의인화한 캐릭터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와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 나가는 판타지 어드벤처 공연이다.

지난해 상연에서 가족뮤지컬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작 시즌3과 스테디셀러인 시즌2가 무대에 오른다. 시즌3는 오는 26일까지, 시즌2는 오는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린다.

시즌2에서는 주인공과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가 산타마을을 지켜내고, 엄마를 구하는 모험을 떠난다. 시즌3에는 오케스트라 챔피언 대회에 참여한 주인공을 돕는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악은 푸치니, 베르디 오페라 아리아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다. 특히 15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전문 성악가가 참여해 어른도 함께 감동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친다.

매일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뮤지컬 파티가 펼쳐진다.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가 불러주는 크리스마스 캐롤',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합창' 등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양한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판타지아 겨울 시즌 패키지는 11월과 12월 시즌3와 시즌2 공연을 연달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2월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판타지아 데이'는 공연을 55%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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