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

2023. 11.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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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를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지 30일 만이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이뤄졌다.

박 신임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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