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석열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임명안 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를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지 30일 만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박민 KBS 사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며 관련 소식을 알렸다.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김의철 전 KBS 사장은 방만 경영 등 이유로 지난 9월 해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를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지 30일 만이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이뤄졌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박민 KBS 사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며 관련 소식을 알렸다.
박 신임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김의철 전 KBS 사장은 방만 경영 등 이유로 지난 9월 해임됐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김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2월9일까지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송영길, 입에 올리기도 추잡한 추문… 도덕성 국민 맨 끝”
- 이준석·조국·용혜인 광주로…신당·출마설 맞물려 관심
- “와인에 정신 잃었다 깨어보니 나체였다”…CIA 요원의 ‘엽기 행각’
- 최태원, “노소영, 십수년간 남남…세간 증오 유도하려는 행위 유감”
- 박나래 “55억 단독주택, 난방비 100만원 폭탄 화났다…동파로 못 씻어”
- 이재명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업 어려움 봉착”
- 시민들 “모르는 군인가족 점심 결제…고속도로 휴게소선 커피 30잔 계산”
- ‘당내 이견’ 영향…국힘·尹 지지율 TK·2030세대서 하락
- 의대 쏠림의 ‘결정적’ 이유…의사 소득, 근로자 평균 6.8배, OECD 1위
- 이준석·김종인·금태섭 3자회동… 제3 지대 신당 창당 ‘일단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