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의열기념공원 의열단 창립 104주년 기념행사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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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의열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린 '의열단 창립 104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열단 창립기념행사는 지난해 이벤트 형식의 행사에서 규모와 체험거리가 대폭 확대돼 3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공단은 항일독립운동사에서 탁월한 발자취를 남긴 밀양에서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개최해 뜻깊다.
의열기념공원에서 시민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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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의열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린 ‘의열단 창립 104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열단 창립기념행사는 지난해 이벤트 형식의 행사에서 규모와 체험거리가 대폭 확대돼 3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페이퍼토이 만들기, 에코백 염색 부스를 진행했으며 역사 보 게임 존, 비밀미션 체험 키트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공단은 항일독립운동사에서 탁월한 발자취를 남긴 밀양에서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행사를 개최해 뜻깊다. 의열기념공원에서 시민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하남읍,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 나서
밀양시는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회 합동으로 청소년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야간 단속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범죄예방,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됐으며 각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위반행위 점검,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행위 금지 표지 미부착 점검 등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를 독려하기 위한 지도 활동을 진행했다.
정점덕 위원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소년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유해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을 홍보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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