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밀양청년' EDM 페스티벌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1일 구 밀양대 캠퍼스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밀양청년 EDM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밀양대 페스타 연계행사로서 최근 청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전자댄스음악(EDM)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1일 구 밀양대 캠퍼스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밀양청년 EDM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밀양대 페스타 연계행사로서 최근 청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전자댄스음악(EDM)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날 1000여 명의 청년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 조교 콘셉트의 EDM DJ '허조교(Gunner)', 색소폰과 바이올린 악기를 통한 3인조 퍼포먼스 그룹 '리얼플레이어즈', 8090 디스코 9인조 댄스 그룹 '딴따라패밀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였다.
시민장터, 맥주&먹거리존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돼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도 청년과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EDM 행사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올해 남은 청년 행사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