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지원' 예능 '로맨틱시티 in 부산' 첫방송..."본방사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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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시티 두 번째 이야기인 '로맨틱 시티 in 부산' 편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SBS에서 13일 0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된 '로맨틱 시티 in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5인방인 황광희 윤두준 손동운 김민규 박상남이 7박 8일 동안 부산에 머물며,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들과 EXPO 유치에 대한 의지 및 준비된 모습을 여행 예능으로 담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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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 부산 여행 등 매력 담아
SBS 본방송, OTT 웨이브 송출
로맨틱 시티 두 번째 이야기인 ‘로맨틱 시티 in 부산’ 편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SBS에서 13일 0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된 ‘로맨틱 시티 in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5인방인 황광희 윤두준 손동운 김민규 박상남이 7박 8일 동안 부산에 머물며,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들과 EXPO 유치에 대한 의지 및 준비된 모습을 여행 예능으로 담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대전 엑스포, 여수 엑스포와 같은 인정 엑스포와 달리 대한민국이 최초로 도전하는 정식 등록 엑스포다. 부산시는 71조 원에 달하는 경제 파급효과와 48만 6000명 이상의 취업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지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투표로 결정된다. ‘로맨틱 시티 in 부산’은 투표에서 대한민국의 대역전극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송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SBS에서 매주 일요일과 화요일에 방영되며 웨이브(WAVVE)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해외는 ODK(ODC)에서 송출이 확정됐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제작사 대표인 (주)테드엔터테인먼트의 김태건 대표는 “보다 많은 글로벌 OTT에서 송출해 EXPO 선정 투표에서 대반전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미디어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OTT에서의 추가 송출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SBS의 시청률이 좋아야 한다. 이는 전적으로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시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부산 시민들에게 달려 있다”면서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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