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길어진 공복에 결국 촬영 보이콧 “먹을 게 없어” (먹찌빠)

장예솔 2023. 11.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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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개그우먼 이국주가 촬영 보이콧을 선언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 강력해진 1.2톤 덩치들의 고군분투 가을 운동회가 공개됐다.

식사 시간을 예상했던 이국주는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이 없자 "나가자. 먹을 게 없다"며 촬영 보이콧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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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개그우먼 이국주가 촬영 보이콧을 선언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 강력해진 1.2톤 덩치들의 고군분투 가을 운동회가 공개됐다.

앞서 25톤 덤프트럭 버티기를 진행했던 멤버들은 "나만 배고프냐", "겁나 배고프다"고 외치며 실내에 들어섰다.

식사 시간을 예상했던 이국주는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이 없자 "나가자. 먹을 게 없다"며 촬영 보이콧을 선언했다.

"계약 다시 해야 한다"고 불만을 드러낸 이국주는 곧 서장훈에게 "오빠 힘 좀 써봐라"고 앙탈을 부렸으나 서장훈은 "힘이 다 빠졌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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