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더 마블스도 제쳤다… 개봉 D-10 전체 예매율 1위

오은선 기자 2023. 11.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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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12일 정오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5.9%(3만7817명)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앞서 '서울의 봄'은 최초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인 이날 일찌감치 예매율 1위를 차지했고, 마블의 신작 '더 마블스'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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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서울의 봄‘ 언론배급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12일 정오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5.9%(3만7817명)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앞서 ‘서울의 봄’은 최초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인 이날 일찌감치 예매율 1위를 차지했고, 마블의 신작 ‘더 마블스’도 제쳤다.

영화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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