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SD·분당어썸FC·해운대FC·수원 GS경수·세종 레알FC 연령별 우승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86개팀 열전 성료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경기의 여주SD가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왕중왕전의 U-12부 2023년 최강자에 올랐다.

성남의 분당어썸FC(U-11부), 부산의 해운대FC(U-10부), 수원의 GS경수(U-9부), 세종의 레알FC(U-8부)가 각각 연령별 정상을 차지했다.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강원도민일보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동해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동해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동해시와 동해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의 성적을 거둔 팀을 초청해 연령별 전국 최강의 팀을 가렸다.

한국 유소년 클럽축구의 최대 제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U-8(24팀), U-9(25팀), U-10(19팀), U-11(7팀), U-12(11팀) 등 5개부에 86개팀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학부모들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우수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잠재력을 테스트했다.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의 경우 리그전으로,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U-12·11·10·9는 8인제, U-8은 7인제로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왕중왕전에는 서울·부산·인천·수원·성남·용인·포항·청주·세종·하남·천안·진해·구미·평택·김해·양주·여주·김포·오산 등 전국 각지에서 대거 출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5개부 각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7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교환권이, 최우수상 1명에게 트로피와 축구화가,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5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교환권이, 우수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축구화가, 공동 3위팀에는 각각 트로피와 3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교환권이, 감투상 1명에게 트로피와 축구화가, 최우수·우수지도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계가 수여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전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유소년축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최진철·이운재·김두현 선수가 방문, 경기를 관람한 후 경기를 끝낸 선수들에게 메달을 달아주고 유소년 선수들을 만나 사인을 해 주는 등 격려해 주는가 하면 국가대표 출신 이상윤 해설위원이 아프리카tv를 통해 3경기를 생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이번 대회가 상위 입상팀들간 자웅을 겨루는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미래의 국가대표나 국내·외 유명 프로축구클럽에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훗날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보물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각 지역별 대회 우승팀이 모여 미래의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는 왕중왕을 가리는 뜻깊은 대회로, 소중한 경험의 기회로 삼아 멋진 축구선수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경기결과

◇U-12부 △순위=1:여주SD(경기), 2:금천축구클럽(서울), 3:벤시더FC(부산)·김해FC(김해) △최우수 선수상=구교현(여주SD) △우수 선수상상=최온유(금천축구클럽) △감투상=이현진(벤시더FC)·서성현(김해FC) △최우수 지도자상:이은상(여주SD) △우수 지도자상:천성권(금천축구클럽)

◇U-11부 △순위=1:분당어썸FC(성남), 2:강원FC(동해), 3:아이원FC(인천)·평택월드클래스(경기) △최우수 선수상=길겸재(분당어썸FC) △우수 선수상=김규빈(강원FC) △감투상=박지호(아이원FC)·한지혁(월드클래스) △최우수 지도자상:최경수(분당어썸FC) △우수 지도자상:김판준(강원FC)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U-10부 △순위=1:해운대FC(부산), 2:가야FC(김해), 3:AAFC충암(서울)·여주SD(경기) △최우수 선수상=정민기(해운대FC) △우수 선수상=윤도경(가야FC) △감투상=조민제(AAFC충암)·이준희(여주SD) △최우수 지도자상:정운학(해운대FC) △우수 지도자상:박준연(가야FC)

◇U-9부 △순위=1:GS경수(수원), 2:싸커스토리(파주), 3:FEC-RED(수원)·파나스(춘천) △최우수 선수상=케일럽(GS경수) △우수 선수상=이서호(싸커스토리) △감투상=조승유(FEC-RED)·한희휼(파나스) △최우수 지도자상:박병선(GS경수) △우수 지도자상:고보검(싸커스토리)
 

▲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강원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축구전용구장·축구보조구장, 해군1함대, 묵호·창호초교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돼 5개부문의 우승팀이 결정됐다.

◇U-8부 △순위=1:레알FC(세종), 2:싸커스토리(파주), 3:MJ FC(부산)·UTD(춘천) △최우수 선수상=금건희(레알FC) △우수 선수상=최윤수(싸커스토리) △감투상=휴한율(MJ FC)·김동현(UTD) △최우수 지도자상:심현준(레알FC) △우수 지도자상:윤현(싸커스토리)

◇심판상= 노병모

◇U공로상=유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