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모디가 피처링한 노래, 올해 그래미 어워즈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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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피처링한 노래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힌두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디 총리가 뭄바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팔루와 그의 남편인 가우라브 샤와 함께 부른 노래 '어번던스 인 밀레츠'(abundance in millets)가 올해 글로벌 뮤직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어번던스 인 밀레츠'는 유엔 '세계 밀레의 해'를 기념하는 노래로, 영양가 있는 곡물인 기장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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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피처링한 노래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힌두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디 총리가 뭄바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팔루와 그의 남편인 가우라브 샤와 함께 부른 노래 '어번던스 인 밀레츠'(abundance in millets)가 올해 글로벌 뮤직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밀레는 곡식 중 하나인 기장을 뜻한다.
이 음원은 올해 3월 뉴델리에서 열린 글로벌 밀레 콘퍼런스 개막식에서 모디 총리가 펼친 연설 일부를 담고 있으며, 올해 국제 밀레의 해를 기념해 지난 6월에 출시됐다.
'어번던스 인 밀레츠'는 유엔 '세계 밀레의 해'를 기념하는 노래로, 영양가 있는 곡물인 기장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기장은 곡물의 한 종류로 흔히 인도, 나이지리아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에서 재배된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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