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종전 우승 향한' 이재경vs전성현vs신상훈, LG시그니처 대회 연장전 돌입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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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24)과 전성현(29), 신상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을 걸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5개월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이재경은 12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00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8번홀(파4) 버디에 힘입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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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재경(24)과 전성현(29), 신상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을 걸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 이후 5개월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이재경은 12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00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8번홀(파4) 버디에 힘입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앞서 17개 홀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적었다.
2016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기대하는 전성현 역시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군 입대 전, KPGA 코리안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신상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써냈다.
세 선수는 정규라운드 72홀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선두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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