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알맹생활 체험교실 운영

이수진 기자 2023. 11.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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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알맹생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맹생활 체험교실'은 동구에서 처음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탄소중립 교육으로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플라스틱 용기가 없는 설거지·세안비누를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알맹생활 체험교실을 통해 주민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탄소중립생활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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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청은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알맹생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맹생활 체험교실’은 동구에서 처음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탄소중립 교육으로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플라스틱 용기가 없는 설거지·세안비누를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알맹생활 체험교실을 통해 주민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탄소중립생활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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