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애착 백 의외의 가격, 소탈한 매력 발산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에서 개인적인 용무를 보는 케이티 홈즈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티 홈즈는 헝클어진 머리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케이티는 양손 가득 장거리를 들고 있음에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때 케이티 홈즈가 착용한 갈색 버킷백은 브랜드 M사 제품으로 약 30만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1997년 영화 '아이스 스톰'으로 데뷔했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결혼해 딸 수리를 품에 안았지만, 2012년 8월 이혼했다. 이후 제이미 폭스, 유명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 뮤지션 바비 우튼 등과 열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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