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민낯 공개 "얼굴 만두처럼 부어 밖에 못나가..어려보이는 거 같기도"

김수현 2023. 11. 1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민낯을 공개했다.

12일 미나는 "앗 내 얼굴.. 오랜만에 민낯 공개"라며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이틀 전 하체 운동한 게 무게 쳤더니 오늘 온몸이 쑤셔서 그런가? 전기장판 따뜻하게 지지면서 자서 그런가? 유난히 많이부었네요~ 눈썹만 있었다면 생얼도 괜챦은데 부으니까 어려 보이는 거 같기도"라며 자화자찬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민낯을 공개했다.

12일 미나는 "앗 내 얼굴.. 오랜만에 민낯 공개"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어제 밤에 떡볶이 순대 컵밥 튀김2개 먹고 만두 같이 부어서 오랜만에 예약한 폴댄스 수업. 이 얼굴로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취소. 결국 이번주는 폴 못했다"라 한탄했다.

미나는 "이틀 전 하체 운동한 게 무게 쳤더니 오늘 온몸이 쑤셔서 그런가? 전기장판 따뜻하게 지지면서 자서 그런가? 유난히 많이부었네요~ 눈썹만 있었다면 생얼도 괜챦은데 부으니까 어려 보이는 거 같기도"라며 자화자찬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