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동구 대동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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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은 12일 대전 동구 대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병원 의료진을 포함해 간호부, 축구팀 및 그 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연탄 2000장과 쌀 100㎏, 건강체조달력을 전달했다.
한편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3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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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12일 대전 동구 대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병원 의료진을 포함해 간호부, 축구팀 및 그 가족 등 6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연탄 2000장과 쌀 100㎏, 건강체조달력을 전달했다.
또 연탄 배달 후에는 의료진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박우민 병원장은 “이번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우리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3년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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