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드디어 하이브리드 모델 나왔다…연비 14km/L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이 3년 만에 4세대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카니발로 돌아왔다.
소비자들이 더 뉴 카니발에 주목하는 이유는 기존의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더 뉴 카니발에 주목하는 이유는 기존의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km/¤(연구소 측정 기준)의 뛰어난 연비와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구동모터를 활용한 기술인 ▲E-라이드 ▲E-핸들링 ▲E-EHA 기능을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E-라이드는 과속 방지턱 등 둔턱을 통과하거나 가속하는 상황에서 구동모터 토크를 조정함으로써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E-핸들링은 곡선로 진입과 탈출 시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를 통해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증대시켜 준다. E-EHA는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 시 전후륜의 하중을 제어해 회피 능력과 회피 후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는 안전 사양이다.
신규 편의사양도 대거 도입했다. 음성 인식으로 차량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멀티존 음성인식’에는 1, 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해 인식하는 기능과 웨이크-업(Wake-UP) 명령어 “헤이 기아”를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가족 고객을 위한 헬스케어 사양인 ▲UV-C 살균 암레스트 수납함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을 기아 차종 최초로 적용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아이들 우기, 초밀착 누드톤 드레스 입고…‘아찔’ [DA★]
- 살 빠진 맹승지, 볼륨감은 여전하네 [DA★]
- ‘마약 논란’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진짜 참다 참다…소설을 쓰네” 분노 [종합]
- 전소민 “안 울려고 그랬는데”…‘런닝맨’ 마지막 녹화분 공개
- 한혜진, ‘홍천 하우스’ 공개…숨겨왔던 취미까지 (미우새)
- 김병만 측 “전처 상습 폭행 검찰 송치? 사실무근” 엇갈린 입장 [종합]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백 (고딩엄빠5)
- 윤진서, 출산 후 첫 공식석상…하노이 국제영화제서 고혹적 자태
- ‘재계 2위’ 재벌 손자, 충격의 ‘허위사실’ 유포…대혼란 (금수저 전쟁)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