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베테랑 애널리스트…투자자들의 아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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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장은 1967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아울러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내 후배 애널리스트 양성에도 힘써 스타급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들을 여럿 배출했다.
박 센터장은 8년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한 후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그중에서도 박 센터장이 이끄는 기업리서치센터는 중소형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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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장은 1967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1993년 브릿지증권(현재 상상인증권)에서 11년간 근무하며 종합상사, 유통, 철강,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분석했다. 이후 2004년 유안타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안타증권에서 그는 철강 부문 애널리스트로 10년간 활약했다. 2008년 월드 탑 애널리스트 아시아 금속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냉철한 분석력과 탁월한 산업 전망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 다수의 기관에서도 그를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했다.
박 센터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부터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됐다. 센터장이 된 이후에도 국내외 증시 흐름과 산업계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아울러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내 후배 애널리스트 양성에도 힘써 스타급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들을 여럿 배출했다.
박 센터장은 8년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한 후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IR협의회는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이 공동 출자해 만든 산하 단체다. 그중에서도 박 센터장이 이끄는 기업리서치센터는 중소형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설립됐다.
◇약력 △1967년생 △한양대 무역학 학사 △브릿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종합상사, 유통, 철강, 제약 부문 애널리스트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철강 애널리스트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 △유안타증권 고문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장(현)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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