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경영대학원 봉사동아리 ‘WIN-WIN’ 연탄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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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봉사동아리 'WIN-WIN'(지도교수 이윤근, 회장 오준석 석사 69기)이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등에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흥환 총동문회장과 강신 수석부회장 등을 비롯한 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오준석 WIN-WIN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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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봉사동아리 ‘WIN-WIN’(지도교수 이윤근, 회장 오준석 석사 69기)이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등에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흥환 총동문회장과 강신 수석부회장 등을 비롯한 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연탄 2000장을 배달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준석 WIN-WIN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흥환 총동문회장은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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