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K리그→FA컵 챔피언의 만남, 마지막 동해안 더비…주민규-제카 최전방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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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는 '챔피언 더비'로 치러진다.
'K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가 12일 오후 4시30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충돌한다.
포항은 2위의 한을 FA컵 우승으로 털어냈다.
올 시즌에는 울산이 1승2무로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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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올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는 '챔피언 더비'로 치러진다.
'K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가 12일 오후 4시30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충돌한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3라운드다.
울산은 지난달 29일 대구FC를 2대0으로 꺾고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창단 후 첫 K리그1 2연패 고지를 밟았다. 울산은 현재 승점은 70점이다. 2위 포항(승점 60)과의 승점 차는 10점이다.
포항은 2위의 한을 FA컵 우승으로 털어냈다. 4일 전북 현대를 4대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직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동해안 더비'는 늘 불꽃이 튄다. 올 시즌에는 울산이 1승2무로 우세하다.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다. 두 팀의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든다. 주민규가 원톱에 포진하는 가운데 장시영 김민혁 엄원상이 2선에 위치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규성과 이청용이 서고, 설영우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김기동 포항 감독도 4-2-3-1 카드로 맞불을 놓는다. 제카가 원톱에 서고, 홍윤상 강현제 윤재운이 바로 밑에 늘어선다. 한찬희와 김종우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공수 연결고리를 한다. 박승욱 그랜트 하창래 신광훈이 포백을 형성하고, 황인재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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