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도립국악원, '아마추어 새롬 관현악단' 창단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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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은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아마추어 새롬 관현악단'의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기 수강생들의 창단 연주회로, 악단은 관현악곡과 독주, 중주곡, 협주곡 등 6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도립국악원 관계자는 "1기 수강생들의 창단 연주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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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도립국악원은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아마추어 새롬 관현악단'의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롬 관현악단은 국악기를 다룰 수 있는 만 20세 이상 비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선발된 이후 4개월간 악기별 그룹 연습과 합주 연습 등 공연을 준비해 왔다.
이번 공연은 1기 수강생들의 창단 연주회로, 악단은 관현악곡과 독주, 중주곡, 협주곡 등 6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국악관현악 '방황' △소금독주 '사건의 지평선' △대금중주 '인연', '조각배' △국악 관현악곡 '플라이 투더 스카이' △해금중주 '서른즈음에', '월량대표아적심' △모듬 협주곡 '타' 등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립국악원 관계자는 "1기 수강생들의 창단 연주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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