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범준 우장호 기자 =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12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서 첫 눈(눈 날림)이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11월30일)보다 약 18일 가량 빠른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윗세오름 일최저기온은 영하 3.7도를 기록했다. 사진은 상고대가 맺히고 눈이 쌓인 한라산 성판악 코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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