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세은·윤 日서 컨디션 난조로 병원 방문 “스케줄 불참, 휴식 중” [전문]

왼쪽부터 스테이씨 멤버 세은 윤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11월 12일 소속사 하이업엔터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현지 병원을 방문해 검진한 결과,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세은과 윤은 금일 ‘TGC teen 2023 Winter supported by SIW2023’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세은, 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다음은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스테이씨 멤버 세은, 윤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본 현지 병원을 방문해 검진한 결과,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금일 ‘TGC teen 2023 Winter supported by SIW2023’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은, 윤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윗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세은, 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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